평택 이야기/프라젠하우스마당

집앞 언덕위 시민공원

가빈 쌤 2013. 5. 15. 00:05

 

 

 

 

 

 

 

 

 

 

저 멀리 우리집이 보인다.

우리동네 앞 언덕에 처음 올랐다.

이 동네에 살고있는지 5년째인데, 이제서야 공원에 가 보았다.

 

좋다.

 

평택이 사방팔방으로 내려다 보인다.

우리집 앞에도 이런 좋은 공원의 언덕이 있었구나~!

 

스스로 뚱뚱한건지~!

걷기싫어서 안 올라 왔었는데,

딸과 손잡고, 처음으로 오니, 정말 좋다.

 

 

이 상쾌한시원함을 이제야 알았네.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빠르다고 해두자.

 

 

2013, 05,12 일요일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