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동창모임.
동호초등학교 23회.
졸업후 31년만에 만난 친구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나를 기억해주고, 알아봐주는 친구들.
오 ~~~
좋다.
이런, 오랜추억으로 이야기 꽃이 핀다.
마흔 다섯 닭띠들.
이제 나이도 중년이라서 인지,
농담들도 능글맞게 술술 ~~~
여친 남친 모두들
참 스스럼없는 어릴적 동네 욕들과 어른들의 진한농담.
서로가 살던 집과 옆집 이야기.
학교앞 문구사 할머니와 교장선생님이 소식들.
행복한 만남이다.
2013,05,18 토요일
동해 천곡동 '청해해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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