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면,
서산 목장에 가봐라.
차를 달리다.
세우고,
내려 넓은 초원을 보라.
가슴이 시원해진다.
소리도 크게 지르고 싶다.
아ㅡㅡㅡㅡㅡ
저 넓은 초원에서 뛰고싶다.
풀 뜯는 한가로운 소들이 가끔 부럽다.
풀을 깍는 아저씨가 트랙터를 운전하신다.
저 아저씨는 지겹겠지~!
덥겠지~! 힘들겠지~!
그렇다.
가끔의 탈출이 좋은것이지~!
일상은 누구나 쉽지않다.
2013,05,23
목요일.
오후시간. 나를 위한 시간을 내다.
'나의 이야기 > 나의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엑스포 (0) | 2013.05.27 |
---|---|
개심사풍경 2013년5월23일 (0) | 2013.05.24 |
꽃과 나비 가득한 동화속 나라, 나비의 고장 함평 (0) | 2013.05.24 |
데이트하기 좋은 동해바다가 보이는 한섬 (0) | 2013.05.19 |
북평장날의 곤드레 (0) | 201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