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130825 계곡의 물소리, 다시 찾고 싶은 영월 솔밭펜션캠프장

가빈 쌤 2013. 8. 25. 18:40

 

 

 

 

 

 

 

 

 

 

 

 

 

 

 

 

 

 

 

 

 

 

8월24일 토요일,

평택 '평경회' 모임에서 야유회를 간 장소.

무척 아름답다.

8월24일 ~ 25일. 1박2일.

대학동기모임 '덕우회'에서 방가로를 얻어서 모임을 가졌다.

 

"캠핑이 유행이다."

영월 솔밭펜션캠핑장에는 딱 10개의 텐트만 허락한다.

펜션숙박은 5채정도

 

주인집 2층과 방가로 4동.

모두 계곡을 따라 나열되어 있다. 테라스는 계곡위에 설치되어 있다.

 

족구장, 물놀이 가능한 계곡. 튜브무료. 샤워장꽁짜. 화장실깔끔.

넓은주차장과 잔디밭. 등등.

쓰레기봉투와 음식물처리까지 ~

또, 재활용까지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주인장님께서 손 써주신다.

 

가마솥도 올려져있다.

단체회식과 회사야유회 행사장으로도 제격이더라.

 

하루를 놀수도 있고,

몇일을 쉴 수도 있다.

펜션숙박가능. 캠프장에 텐크 가능. 예약필수.

*** 우리도 7월에 예약했었음. (2건 모두)

 

근래에 가본곳중에서 가장 좋은 계곡이다.

 

가족과도 애인과도 가고싶은곳이다.

나는 어제는 지인들과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했다.

 

2013,08,24-25일.

영월군 수주면 두산리 255

솔밭펜션. (지도검색하면 연락처가 나온다.)

 

 

 

 

 

 

 

 

물소리를 들으면 편안해 지는 것은 왜일까?

시원한 물소리에 발 담그고, 아침햇살을 맞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