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토요일,
평택 '평경회' 모임에서 야유회를 간 장소.
무척 아름답다.
8월24일 ~ 25일. 1박2일.
대학동기모임 '덕우회'에서 방가로를 얻어서 모임을 가졌다.
"캠핑이 유행이다."
영월 솔밭펜션캠핑장에는 딱 10개의 텐트만 허락한다.
펜션숙박은 5채정도
주인집 2층과 방가로 4동.
모두 계곡을 따라 나열되어 있다. 테라스는 계곡위에 설치되어 있다.
족구장, 물놀이 가능한 계곡. 튜브무료. 샤워장꽁짜. 화장실깔끔.
넓은주차장과 잔디밭. 등등.
쓰레기봉투와 음식물처리까지 ~
또, 재활용까지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주인장님께서 손 써주신다.
가마솥도 올려져있다.
단체회식과 회사야유회 행사장으로도 제격이더라.
하루를 놀수도 있고,
몇일을 쉴 수도 있다.
펜션숙박가능. 캠프장에 텐크 가능. 예약필수.
*** 우리도 7월에 예약했었음. (2건 모두)
근래에 가본곳중에서 가장 좋은 계곡이다.
가족과도 애인과도 가고싶은곳이다.
나는 어제는 지인들과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했다.
2013,08,24-25일.
영월군 수주면 두산리 255
솔밭펜션. (지도검색하면 연락처가 나온다.)
물소리를 들으면 편안해 지는 것은 왜일까?
시원한 물소리에 발 담그고, 아침햇살을 맞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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