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130903 동홍천 가리산휴양림에서 오후 산책

가빈 쌤 2013. 9. 4. 00:31

 

 

 

 

 

 

 

 

 

 

 

 

 

오전에 출근했다가,

일 보러 경기도 광주로 향했다.

 

오후가 되니,

웬지 다시 사무실로 턴하기 싫었다.

 

자연을 만나러 숲으러 향했다.

물론,

어디인줄 아는곳으로ㅡ

가 봤던 곳으로ㅡ

 

 

동홍천.

강우 레이다 전망대른 세우고 있는 곳으로ㅡ

 

벗꽃필때

갔었는데,

단풍들때,

가고 싶었는데,

에라ㅡ

그냥 오늘 다녀왔다.

 

나이든 부부가 캠핑나온 모습이 아름답다.

나에겐,

부러움이다.

 

숲이라 금방 어두워진다.

2013,09,03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