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출근했다가,
일 보러 경기도 광주로 향했다.
오후가 되니,
웬지 다시 사무실로 턴하기 싫었다.
자연을 만나러 숲으러 향했다.
물론,
어디인줄 아는곳으로ㅡ
가 봤던 곳으로ㅡ
동홍천.
강우 레이다 전망대른 세우고 있는 곳으로ㅡ
벗꽃필때
갔었는데,
단풍들때,
가고 싶었는데,
에라ㅡ
그냥 오늘 다녀왔다.
나이든 부부가 캠핑나온 모습이 아름답다.
나에겐,
부러움이다.
숲이라 금방 어두워진다.
2013,09,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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