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쒸ᆞ좋다.
KTX보다 더 좋다. 새마을호.
새마을을 위해, 잘 달려보자.
새 세상을 위해,
22일은 성사데이 지혜공유의 날.
평택에서, 일하다 늦게 출발했더니, 금요일이라 모든 열차는 매진이었다.
전철타고, 2시간을 왔더니,
피곤과 또 피곤,
빈속에 미식미식ᆞ터덜터덜ㅡ
귀가는 열차타고 가보려고,
열라 검색하고, 불나게 클릭해서,
반환나온 새마을호 열차표 ㅣ개 건졌다.
아직,
자기소개시간인데,
ㅋㅋ '불금 서울'에 갇히고,
싶을까봐.
내마음 추스리고,
열차표 있을때,
일찍 들어가는 이쁜 아줌마가 되어본다.
엉덩이도 따뜻해진다.
역쒸ᆞ새마을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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