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배달된 꽃들.
이쁘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윗층아저씨가 화원하냐고 묻는다.
씨익웃었다.
아니요. 선물들어온거에요.
애아빠가 승진을 했다.
여기저기서 날아온 꽃들.
꽃바구니는 나한테 왔다.
옆에서 한 몫 한것도 없는데,
아내의 이름으로 배달되었네.!
쑥쓰ㅡ
꽃잎 부러진것은
계란찜 뚝배기에 퐁당. 옷을 바꿔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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