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건설회사 사무실
창가에 화분 몇개 놓았더니,
분위기가 좋아지네.
봄이 느껴진다.
페페와 호야.
노란화분과 연두화분.
이제,
친구가 잘 키워줄꺼야.
물도 가끔주고,
이야기도 나눠주길 바랄뿐이다.
친구의 친구가 되어줄 녀석들.
작은다육이 화분도 옆 창가에 나란히 놓았다.
귀엽다.
일렬횡대로 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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