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히야신스 알알이 물에 담다.

가빈 쌤 2014. 5. 15. 16:26

 

 

 

 

코웨이사무실옆

 

꽃꽂이교실에서 얻어온 히야신스가 몇일동안

사무실을 빛내주네.

오늘은 약간 시들길래.

물과 더 가까이 두려고,

기둥을 버리고,

모두 물에 한알한알 담았더니,

팝콘유리그릇이네.

 

ㅋㅋ

 

귀엽다.

웬지,

 

출근하면, 요런 작은 즐거움이 있다.

우리들의 사무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