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창가에 놓인 봄 화분들, 페페와 호야 그리고 다육이들

가빈 쌤 2014. 5. 15. 16:35

 

 

 

 

친구네 건설회사 사무실

창가에 화분 몇개 놓았더니,

분위기가 좋아지네.

 

봄이 느껴진다.

 

페페와 호야.

노란화분과 연두화분.

 

이제,

친구가 잘 키워줄꺼야.

물도 가끔주고,

이야기도 나눠주길 바랄뿐이다.

 

친구의 친구가 되어줄 녀석들.

작은다육이 화분도 옆 창가에 나란히 놓았다.

귀엽다.

일렬횡대로 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