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통복천 야생화》며느리밑씨개, 질투, 시샘, 시어머니와 며느리, 고부간의 걀등

가빈 쌤 2015. 10. 11. 14:15

 

 

이뻐서 사진찍었는데,

이름이?

 

 

"며느리밑씻개"

 

꽃말 : 질투,시샘

옛날에는 화장실에 풀을 갖다 놓아 뒤를 닦았는데, 며느리를 시샘한 시어머니가 이풀을 섞어서 가져다 놓아 며느리가 사용하게 했다는

고부간의 갈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앙증맞게 작고 이쁘네요.

물을 좋아하나봐요.

줄기에 가시가 장난아니네요.

시어머니 미워요.

이건, 아니죠?

 

#통복천야생회

#야생화꽃말

#평택통복천걷기

#며느리밑씻개

 

비오는 날, 통복천 걷다가 ~

2015.10.11.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