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정말, 피서란?

가빈 쌤 2009. 10. 6. 14:10

딸의 방학을 맞아,

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하루 피서를,, 아이스 링크로 다녀왔다.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은 안 춥겟지만,

관람석에 앉은 사람인, 나는 엄청 추웠다.

 

ㅋㅋ

사실은,

외환카드 3인 10,000원 입장이어서 다녀온 것이다.

1인 정상가 8,500원인데.

 

물론, 대화료는 별도이므로,

딸과, 남편만,,, 스케이트를 탔다.

ㅋㅋ 사실, 난, 아직 인라인도 못 타봐서,

넘어질까봐, 안 탔지만,

 

,,,

 

하루종일, 춥지 않았다.

 

 

 

 

하루 코스로, 정말, 좋은 곳인듯,,

스케이트를 타고,

 

볼링장에 들러서,

사실

 ㅋㅋㅋ ,, 한게임 1,800원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3게임 치니까. 열라 많이 나왔다.

ㅋㅋㅋ 알고보니, 글쎄,

밖에 있는 현수막,,, 아래, 작은 글씨. 오후 3시까지... ...

실수 ~~!!! 앗 ~~~ 우리가 들어간 시간 3시 30분. ~~~ 크 ~~~ 실수 ~~~

 

시네마에 올라가서,

"해운대"를 보고, 스릴 있는 3D영상에 감동까지... good ,,, 베리굿 영화였다.

,,,

오랫만에,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돈까스도 먹어 보고, ㅋㅋㅋ 그러게. 좋은 거 먹을껄 ~~

쫌, 과하게 썻다 싶어서, 저렴하게 먹었네염.

 

신갈와서,

새벽까지 닭발에 소주까지 한잔 걸치고,

 

좋은 하루코스의 피서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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