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과 함께. 오랫만에 강남 나들이 갔어요. 물론, 동탄에서 헌릉가는 새 고속도로도 타 봤구요. ^*^. 어린이 난타 극인 "오즈의 마법사"를 보여주러 갔었습니다. ,,, 다녀오니까. 남편이 저녁을 쏘겠다는 군여. ㅋㅋㅋ 그래서, 우리동네 앞집 ~ "장어家" ~
벌써, 세번째 방문인데. 너무 친절합니다. 첫날도 우리딸 한테 너무 잘 해줬어요. 다치니까. 마데카솔은 주인이 집에 가서 찾아 갖다주고, 잠들으니까 이불 가져와 덮어주고, 얘기하라고, 문도 닫아주고, 조용하고, 음식 깔끔하고,,,,
두번째는 동생이 여자친구 데리고 갔는데. 그날도 그랬다는군여.
그런데. 오늘도 그랬어요. 변함없이 친절하고, 쫄깃 맛있는 장어집입니다.... 물론, 가격은 다른데보다, 약간 저렴해서, 더 좋아요. 것도 우리집 옆이라, 더더욱 좋구요. ㅎㅎㅎ
장어정식은 9,900원이랍니다.
아줌마들이랑, 점심때 한번 가봐야겠어요.
우리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시켰어요. 맛있는 버섯과 더덕도 구워줍니다. 또, 넘 깔끔합니다. 밥은 늘 즉석, 된장찌개 굿
위 사진 2장은, 제 핸드폰으로 촬영한 것이구. ,,, 아래는 몇 번째 다니다 보니까, 넘, 친절, 깔끔 , 맛있는 집이라서, 제가 네이버 검색에서, 리뷰를 달았어요. 그걸 올렸어용. ~
==================================================================================================================== "장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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