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맛난 이야기

성게비빔밥

가빈 쌤 2009. 10. 6. 14:07

ㅋㅋㅋ,

동해바다, 푸른물결, 넘실대는, 곳에서,

이쁜할머니 해녀가, 잡아다  보내준,,, 성게.

 

그 성게를,, 잘 보관하고,

 

계란찜에 올려 먹고,

아침엔, 미역국을 끓이고,

또, 저녁인, 지금은,,, 성게비빔밥을 만들어 보았다.

 

우선,

고추장보다, 간장이 딱 어울리니까.

김을 마구 썰어넣어서,,, 참기름, 간장에, 성게 넣고 비빌까 하다가,,,

 

냉장고를 열어서,

있는재료, 다 꺼내고, ,,,,,,,,,,,,,,,,,,,,

 

ㅋㅋㅋ 나는, 나름의 요리를 한다.

맛은 보장못하지만, ㅎㅎㅎ

즉석,, 냉장고를 확인하고, 있는것에서, 해결하는,, 간단요리사다. ㅎㅎㅎ 음 . 호홓,,

 

 

 

 

 

1. 계란 1개를,, 노란지단, 흰지단 부쳐서,,, 채 썰고,

2. 호박, 당근, 채 썰어서, 따로 볶고,

3. 새송이 버섯 있길래. 꺼내서, 채 썰어 볶고,

4. 또, 상추, 깻잎,, 씻어서, 잘게 썰고,

5. 양념간장 만들고,

6. 따끈한 ,,, 흰 밥 만들어서,

7... 성게 2숟가락, 냉큼 큰 대접에 깔고,,, 따따한 밥 올리고,

8. 그위에, 만들어 놓은, 볶은 재료 올리고,,,

 

9. .. 간장 조금 넣고, 비비면, ~?????

10,,, 아침에 끓여 놓은, 성게미역국을 시원하게 먹으면, 제맛 ~~~

 

,,,, 다들 아시죠?

성게는,, 생것으로 쓰며,, 또,,, 그 맛은,,, 날계란, 간장 비벼 먹는 맛과 똑같이 구수합니다.

헝체를 알아 볼수가 없이. 밥과 잘 섞이고,

 

다행히.

미역국에, 형체 조금 남아 잇음.

미역국에도, 끓여서, 마지막에, 위에 살짝, 성게 2숟가락, 올려서, 풀어주면, 살짝 익히고,

식혀서 먹어야 제맛...

 

....

 

 

드시고 싶으신분,,,

 

... 느끼한거, 싫어하는 분은 안됨.. 치즈 좋아하거나, 날계란 좋아하는 분,, 손드세요.

제가, 언제 함 해 드릴수잇는데.

남은 성게 잘 보관되고 잇어요.

..... 김치볶음밥, 고추장 비빔밥 좋아하는 분은,,, 아마도, 입에 안 맞을 지 몰라요.

 

과일중에,, "두리안" 좋아하시는 분은, 이 맛도, 아주 좋아할듯,

 

일본으로 수출되느라, 우리 입엔, 들어가지도 못해,

살면서, 맛 못본분들도 많을텐데,

전,

어려서, 부터, 바다에서, 가끔 먹고 자라서,

생각나서,,,

구입해 왔습니다.

 

&^*^

 

,,,,,,,,,,,,,

일식요리사는,

 

성게비빔밥을, 당근, 부추,,, 김을,, 잘게 채 썰거나, 다져서,

성게 살짝 올려서, 뚝배기에,,, 아마도,,, 간장 따로 줄 것 같아요.

 

^*^..

 

전, 있는 거, 다 넣었어요.

제가, 안 익은 야채는 싫어해서리, ~~~ ㅋㅋㅋ 내 맛대로, 내멋대로, 즐겨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