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해서, 다른집에 보내려고 합니다. 잠시 맡기려구요.
,,, 힘찬오빠님께서, 돌봐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하게 ~~ 잘 키워주세요.
저희 시어머님 몸 보신 시켜드리려구. ~ ㅋㅋㅋ 우리집에서, 상추,배추, 쌀, 잡곡, 사료,, 또, 과일도 먹여가며, 길렀는데. 아참, 치즈도 좋아하는데. 제가, 먹다 남기면, 냄새난다고, 어릴때만 먹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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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먹고 똥싸고, 뭉게고, 날아올라, 지붕을 덮었더니, 어제는, 박스를 물어 뜯고, 나와서, 온 통 화분에 있는 통통 화초들을 다 먹어 치우고, 화분을 엎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놀란 가슴에. ~~ 확,,, 먹어 버릴까 보다. 싶기도 하구,
낼, 힘찬오빠님네 집으로 맡기러 갑니다. ^*^. 그 집에는, 강아지도 3마리, 닭도 10마리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맡겨도 될 듯 합니다.
잘 키워주세요. 종종, 딸과 놀러 갈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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