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무지개를 보다.

가빈 쌤 2010. 8. 10. 23:52

음력 7월 1일. ~

이제, 나에게 행운이 오려나 ~!

하루종일 내리던 빗줄기가 그치면서,

아름다운 무지개가 피었다.

 

평택시청 근처에서 발견했는데.

딸 혼자 있는 집에 얼른 가야 겠다며,

가게를 나섰는데, ~

 

오 ~

아름다움. ~

모르는 아파트 경비아저씨도 불러서, 보시라고 환상이라고 ~

아저씨도 나오시더니,

오랫만에 보신다면서,

좋아하셨다.

 

차를 세우고 한참을 섰다가,

입을 벌리고, 노란하늘,, 진한 무지개를 보다보니ㅡ,

금새,,, 연해 지는 느낌 ~~~

 

어 ~~~

하는 사이에 ~~~

그제서야, 핸드폰을 꺼내서, 찰칵 ~ 2장을 촬영할 수 있었다.

 

너무 늦은 감도 있다.

다른 분들은, 엄청 찍었나 보다.

 

우쒸 ~

그래도,, 내 가슴에 담았으니까 된거다 ~ ㅎ호호호,

 

 

 

 

 

아래소식은,,, 오늘, 뉴스에 나온 소식이다 ~ 인터넷에 금새 떳더라구요ㅗ. ~~~~

우리나라, 여기저기서 무지개가 발견된 것을 보니,,

대한민국 좋은 나라,. ,, 우리모두에게 좋은 일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

 

 

 


 

서울 하늘에 무지개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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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하늘화려무지개장관연출한 가운데 멀리 남산 위에 떠있다. 무더운 여름날 오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무지개가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이수용 기자 l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