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7월 1일. ~
이제, 나에게 행운이 오려나 ~!
하루종일 내리던 빗줄기가 그치면서,
아름다운 무지개가 피었다.
평택시청 근처에서 발견했는데.
딸 혼자 있는 집에 얼른 가야 겠다며,
가게를 나섰는데, ~
오 ~
아름다움. ~
모르는 아파트 경비아저씨도 불러서, 보시라고 환상이라고 ~
아저씨도 나오시더니,
오랫만에 보신다면서,
좋아하셨다.
차를 세우고 한참을 섰다가,
입을 벌리고, 노란하늘,, 진한 무지개를 보다보니ㅡ,
금새,,, 연해 지는 느낌 ~~~
어 ~~~
하는 사이에 ~~~
그제서야, 핸드폰을 꺼내서, 찰칵 ~ 2장을 촬영할 수 있었다.
너무 늦은 감도 있다.
다른 분들은, 엄청 찍었나 보다.
우쒸 ~
그래도,, 내 가슴에 담았으니까 된거다 ~ ㅎ호호호,
아래소식은,,, 오늘, 뉴스에 나온 소식이다 ~ 인터넷에 금새 떳더라구요ㅗ. ~~~~
우리나라, 여기저기서 무지개가 발견된 것을 보니,,
대한민국 좋은 나라,. ,, 우리모두에게 좋은 일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
서울 하늘에 무지개가 떳다!
![]() |
이수용 기자 lsy@
'나의 이야기 > 나의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이 떡볶이를 ? (0) | 2010.08.28 |
---|---|
2010년 8월의 캐리비안 (0) | 2010.08.16 |
어느날, 꽃을 받다. (0) | 2010.08.09 |
2010년 입추와 말복에 방콕하다. (0) | 2010.08.09 |
여름철 ,,, 물 맞으러 ,,,,, 에버랜드에 다녀오다. (0) | 201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