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가을

가빈 쌤 2010. 10. 27. 00:03

우리동네 앞 ~

가로수가 참으로 가을을 말합니다.

붉은 빛깔로 노란색으로

거리를 메우지만,

 

아침일찍 청소부아저씨가 분위기 안 깔아 놓고,

일에 열중하셨는지?

아주 말끔합니다.

 

오후가 되면

또, 낙엽이 날리겠지요. ~

 

가을은, 깊고 높은 푸른하늘에

노란, 빨간 잎들이 너무나 찬란함니다.

 

아침에 우리동네 앞 울타리 가로수를 핸드폰으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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