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앞 ~
가로수가 참으로 가을을 말합니다.
붉은 빛깔로 노란색으로
거리를 메우지만,
아침일찍 청소부아저씨가 분위기 안 깔아 놓고,
일에 열중하셨는지?
아주 말끔합니다.
오후가 되면
또, 낙엽이 날리겠지요. ~
가을은, 깊고 높은 푸른하늘에
노란, 빨간 잎들이 너무나 찬란함니다.
아침에 우리동네 앞 울타리 가로수를 핸드폰으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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