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2010년 11월 18일 지향이 생일에 수원"코코로"를 다녀오다.

가빈 쌤 2010. 11. 20. 01:09

 

 

지향이 생일이라고 핑계삼아

막내동생과 딸, 나는,,, 동탄으로 향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케익파티를 하고,

 

아이 둘은,,, 집에서 놀으라고 하고,

조카 생일에 어른들이 즐거웠다.

ㅋㅋㅋ

 

수원역 앞 번화가를 찾았다.

수원 매산로 향교길인가 테마거리인가 ?

대학로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코코로"에 들어섰다.

맛난 요리와 함께 사께를 한잔씩 마시려고 움직였다.

우선,

뭘 시킬까 고민하면서,

메뉴판을 훑는다.

우와 ~! 메뉴가 참 많기도 하다.  ~

 

,, 우선,

사시미중 ,,, 뭐 모듬으로 시켜본다. 22,000원이란다.

왕새우튀김이 먹고 싶었는데.

늘,,, ~~ 신선한 메뉴가 들어온다고 하시면서, 오늘은, 안된다네 ~ 쩝 아쉬움. 주방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군요.

나가사끼 짬뽕을 시켜서,, 국물을 먹겠다고,,, 우리모두 OK 같은 생각으로 시켰다.

면이 안들었다고 먹다가, 또,,,, 미소라멘을 시켜서,,, 젓가락으로 면을 모두 모여 건져먹고,

서비스로,,,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인지?

아니면, 모든 고객님들께 서비스가 좋은 건지, 처음 가서 잘 모르겠지만, ~

새우튀김도 주시고, 스시도 주시고, ,,또, 수제고로께도 주셨다...

엥 ~

얻어 먹은 것만해도, 얼마냐? ㅋㅋㅋ

넘 맛나고 이쁜 술상이었다. ~~~

 

 

 

 

 

 

 

 

오징어 다리 튀김,,, 메뉴시키면 바로주심다. ~ ,, 완전 부드러워요. ~

 

계절생선 사시미 5품과 참치  & 간바래오도짱 ,,, 900ml 짜리 여서 오래 먹었어요.

 

모듬시키니까. 두접시가 ~~~ set라고 합니다.

 

사시미중 신선한 해물,,, 해삼도 좋아하고, 멍게도 좋아하고, 또,, 개불도 있네요. ^*^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 ~~~ 국물이 구수해요. 해물이 듬뿍 ,,, 완전 많아요.

 

왕새우튀김 시켰는데, 오늘 왕새우 안 들어 왔다면서,,, 새우튀김을 서비스 주셨는데, 부드러움이 ~ 살~ 살 ~

 

직접 만드신 수제고로케라고 하시면서, 주방장님이 직접 내 주셨어요. 속안이 부드러요. 음 ~ 냐 ~

 

미소라멘에 육수는 ,, 끝내줘요... 고기도 많이 들었어요. 야채가 가득 ~~~ 모두 젓가락을 놓치를 않내요. ~

 

마지막 서비스 스시입니다. 소라와 새우를 올렸어요. ^*^ ~~~ 음냐 ~ 밥량이 적어서 넘 좋아요. ^*^

 

 

계절사시미+신선한해물+참치 35,000원

나가사끼 짬뽕 13,000원

미소라멘 7,000원

간바래오도짱 30,000원

소주 3,000원

===========================================

합계 88,000원

 

 

넘 잘 먹었다. ~ 완전 포식 ~ 넘 이쁜 요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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