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크리스마스 트리

가빈 쌤 2010. 11. 29. 23:51

벌써,

겨울 날씨가 시작되고,

오늘 눈이 많이 내려서, 아침 출근이 약간 곤란을 겪고, ~

저녁에 집에 와 보니,

딸과 남편은, 오래된 트리를 꺼내서, 장식을 해 놓았군요.

벌써, 7-8년은 재 사용 했나봐요.

남편이 나무에서 오래된 냄새난다고,

올해는 바꾸자네요.

 

그냥,

올해만 또 써보자고, , ㅋㅋ

,, 그렇게 우기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후,

치킨을 시켜서, 가족 파티를 열었어요.

 

남동생이 쏜 치킨과

맥주 한잔 하면서 ~

2010.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