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2학년이라,
아직은, 기말고사라고 해 봤자, ~ 2과목이다.
국어와 수학
그래도,
엄마와 아빠의 기대에 부응한다고,
열공을 한다.
시험은, 12월 16일, 목요일,
전주인 주말 ,,, 11일과 12일은, 꼼짝마라 집에만 있으면서,
얼마나 빡세게 공부를 했는지?
시험지 ,, 한권을 몽땅 풀었다.
,,, 5과목중,,, 2과목만 모두,, 몽땅 ~~ ㅋㅋㅋ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 다른 문제집 한권을 구매해서, 또 열공 매일 ~ 밤 ~
그래도,
십올림과 십내림이 어려운가 보다.
16일이 지나고, 결과가 나왔지만,
다음날, 조용히 말한다.
국어는,,, 아깝게 하나 틀렸다고,
수학은,,, 말 못할 정도라고 ~~!!! 혹,,, 올림과 내림때문이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
그래 ~!
인생이 초딩2학년때 성적으로 결정날까 싶다 ~
잘했다 ~!
3학년때 잘 보자. 그때는,,,올 백점 맞자. ~
아주 잘했다.
수고했으니 ~~~ ㅋㅋㅋ 먹으러가자 ~ 면서,,,
안성, 원곡 지문리저수지를 지나, "작은영토" 레스토랑에서,,, 맛난 치즈돈까스를 시켜서 냠냠 ~~~
뭐, 인생의 전부가 시험은 아니다.
ㅋㅋ 인생의 반은, 먹는 시간이다 ~~ ㅎㅎ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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