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촬영하지는 못했다.
혼자 베낭을 메고 간 여행이 아니어서 ~
그냥, 포트딕슨리조트에서 본 꽃들과 또, 식물,
그리고, 간혹 보이는 꽃들 ~
그 중에 주황색 무궁화꽃 같이 생긴 꽃은 말레이시아의 국화이다
습한 동남아시아에는 아름다운 꽃이 365일 피어있어서 좋다.
꽃을 좋아하는 나는,,
씩씩하게 금새 자라는 식물들이라 단단함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은 있다.
사계절이 있는 한국의 식물처럼, 겨울동안 단단해지는 맛을 없을 것이며
야생화처럼, 겨울을 버티고 봄에 꽃을 보이는 작은 종류의 꽃도 그다지 보기 힘들다.
쑥쑥자라는 식물과
큰 꽃송이들이다.
다음 여행에는 더 많은 꽃들을 담아보고 싶다.
2010.01.08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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