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웅진제품 영업맨으로 나서다. 짱돌뱅이로 ~~~

가빈 쌤 2011. 4. 15. 21:53

 

예전에도 가끔 하던 작업이었지만,

,, ,오랫만에 다시 팀을 구성해서 나가니까. 재미있고, 흥미롭다.

전단지도, 대면해서 전달하니까. ~ ~

전단지를 아파트에 계단라인타고 붙이는 것 보다,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열을 올린다.

 

 

또,

4월 ~ 5월 실적으로 푸켓을 향하여 ~

우리는 짱돌뱅이로 돌았다. 라고,,, 말한다며,, 한참을 웃었다.

우리의 멤버는,,,

매일 2-4명 돌아가면서,

서로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치 않을때 ~ ,,모여서, 뭉친다.

 

 

장날을 일주일동안 일주일 내내 다니는것이 무리이므로,

일주일동안 3~4일이상은 나간다. 서로 번갈아 교차하면서 움직이므로 무리가 없다.

 

 

물론,

장날 장이 서는 날짜와 마을은,,, 장날에 옆 장사꾼들에게 물어물어 친분관계도 쌓고,

또, 다음 장에서 또 만나, 친분관계를 더 다지고,

그렇게 명함과 전단지를 돌리며, 눈 도장을 꾹 찍는다.

 

 

아파트 장날은, 요일별로 이루어 지는데. ~

매주 월요일은 ㅇㅇ 아파트장날,,, 매주 목요일은 ㅁㅁ 아파트장날 ~~~~ 이렇게 ~~

장터를 펴고 까는 비용은 5만원 ~ 6만원이 평균이고, 20만월짜리 하루 비용이 소비되기도 한다.

그러나,

시골 장터 5일장은, 장날비용이 소비되지 않는다.

상가들도, 장날이면, 의례적으로 가게 앞자리를 비워준다.

일찍 도착해서, 자리 펴는 장사꾼이 그날 그 터의 임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이곳, 가끔 저곳 ... 이렇게 돌면서,

동네 현황파악을 하면서

가는 곳곳마다, 상가방문해서, 전단지 돌리고,

또, 그 동네에 있는 아파트 라인타고 내려오면서 전단지 돌리고,

또, 매대 편곳에 서로 돌아가면서 지키고 지나가는사람들에게 전단지 주고, 상품설명도 해 주고 있다.

번갈아 업무 영역을 행한다.

 

 

어느날은, 몇건이 들어오지만, 몇일동안 꽝 ~ 치는 날도 많다.

그래도, 늘 ~

그 자리를 지켜 주민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서정포스트 식구들은 정열적이며, 열정적이다. ㅋㅋㅋ 같은 말인가 ~!

우리모두 푸켓을 향해 ~ 하하하

 

 

아파트 장날은 젊은 새내기아줌마들이 많고 서로 이웃끼리 교감도 되지 않는 경향이 있고,

또, 시골 장날은, 시골아줌마나 아저씨에게 설명만 잘 하면, 이웃이 같이 동요되는 장점이 있다.

 

 

그런면은 ?

좋고 나쁨이 아니다,

더 잘 활용한다면,

웅진코웨이 영업맨으로서 굉장한 이득을 낼 수 있으리라. 미래를 기대한다.

 

 

수원웰빙센타 서정post 근무자님들께 발로 같이 뛰어줘서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박정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