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소개로 전화가 온다.
사람들마다, 감각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다.
그래서, 나의 디자인을 ?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분명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일본식이자까야(선술집)를 인테리어 한 적이 있는데. 저렴하게 공사를 진행했음에도,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같은데.
깨끗하고, 좋아서, 자꾸 가게 된다고, 하시면서,
나에게 디자인을 맡겨 주겠다는 멋진 라멘집 사장님이 계셨다.
너무 영광이다. 이렇게 그 집을 가보고 먹어보고, 물어물어 인터넷을 뒤져서,
나에게 전화를 다 주시고,
감사할 따름이다.
늘 ~
열심히 해야 된다고, 또, 한번 느끼게 된다.
몇일전, 그렇게 디자인오다를 받아서, ,,,
열공생각에 , 스케치에 보드 출력해서, 오늘 또 미팅을 가졌다.
다음주에 또 한번의 미팅을 거치고, 계약 할 것 같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37-1번지 현재 라멘집인데~~ 031-246-2636
아마 새로운 모습으로 5,000원, 6,000원, 7,000원 짜리의 라멘집이 멋지게 탄생되길 기대해 본다.
난, 인테리어가 좋아서 한다.
돈을 버는 직업을 따로 있다. ㅋㅋㅋ
하고 싶을때, 할수있게 가끔 소개로 연결되는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디자인 컨셉이 정해지지 않으면, 디자인의 일체감을 잃어버린다.
그렇게 나에게 디자인을 의뢰해서, 나의 머리를 굴리게 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렴한 공사비에 비해,
맡겨주시면, 그 가격대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좋아서 하는 일이라서 인가 보다.
이번 라멘집 사장님께서는
기계공학을 전공하셔서, 치수를 직접 주방기구부터 건물 사이사이를 다 실측하셔서, CAD로 도면화 해서,
나에게 건네 주셨다.
난, 외부 엑스테리어와 내부 벽면인테리어 또, 가구 배치에만 집중했다.
이제,
계약이 된다면,
색을 선택하고, 재질을 선택해서, 그림보다, 더 멋진 라멘집이 수원역, 테마의거리에 생기게 될 것이다.
2011.04.2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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