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투다리에서의 낙서

가빈 쌤 2011. 5. 16. 21:03

 

 

 

딸은 간이 주점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우동을 팔기때문이다.

가끔, 들러서,

나는 호프한잔 마시고,

딸은 우동을 먹는다.

우리집앞, 투다리엔 낙서도 가능하다. 오래된 느낌이 ㅡ든다.

많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흩어지고 하나보다.

 

많은 사람ㅡ들이 이곳에서 술 한잔기울이며, 웃고 울다간 자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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