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식물 이야기

니시안사스 꽃 농장

가빈 쌤 2011. 7. 7. 23:27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 407번지에 유리온실 3채가 나란히,

굉장히 커다란 온실이다.

더움에 지쳐 ,, 사우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로 덥고, 꽃은 활짝 피고,

참으로 아름답다.

 

순진한 여인네의 속 마음처럼, ~ ,,, 너무나 여러보이면서, 이쁘고, 참하다.

참하다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

내 마음으로 표현되는 언어는 딱 이거다. ~~~ 참으로 참하다. 꽃잎이 ~~~

 

,, 그래서,

부케용으로 많이 나가기에,

사계절내내 꽃값이 폭락하지 않는다.

 

그런 온실에서,

하루를 위해, 내가 운영하는 컴배까페(http://cafe.daum.net/com-ac) 회원님들을 위해,

무한대로 꽃을 채취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한 가족에 1만원정도 ~

넘 감사하다.

한 아름 꺽어와도,,,,, 티도 안 난다고 하신다.

사장님의 맘이 너무 좋으셔서, 꽃이 이쁘게 자라나 보다.

 

우리 컴배까페에서 '왕선생'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계시는 꽃농장사장님께서는 많은 회원님들이 오시면,

삼겹살에 막걸리라도 한잔 하시고 싶어하시지만,

ㅋㅋㅋ

넘 더운 온실인 관계로,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해 주신다고 하신다.

 

2011년 7월9일 (토) ,, 우리 까페 ,,, 까페지기 내이름 팔고,

방문하시면,

충분한 니시안사스를 획득할 수 있다.

 

니시안사스는 도라지꽃과로서,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진한색으로 피었다면,순수한 아름다움이 덜해서, 양귀비라는 소리를 들 을 만큼 ~~~ ㅎㅎㅎ

 

개방전에,

잠깐 다녀와서,

한아름 갖고와서,

지인분들께도 선물로 나눠드리고, 또, 사무실에서 꽂아놓고, 우리집 거실도 장식해 보았다.

 

 

 

 

 

 

 

 

 

아참.

니시안사스, 꽃 농장 사장님 010-5231-8192, 가빈쌤(컴배까페 까페지기).. 닉네임 팔고 방문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