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꽃과 라고 한다.
니시안 사스이 꽃말은 '고귀'라고 하는데.
내가 봐도, 넘 아름답고 순수하다.
목단이나 작약같기도, 카네이션 같기도 하고, 또, 장미꽃 같기도 한 것이, 너무나 다양하다.
보라 니시안 사스
흰색 니시안 사스
색깔이 변한다.
처음엔, 진한색이어도, 매일매일 색깔이 연 해지면서, 나이듬을 보여준다.
너무나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아주 어렸을적 부터, 좋아하던 꽃이다.
양재동 꽃시강에서 한 단씩 사다가 ,,, 혼자 방에 꽃아 놓고, 매일 ,,, 느끼던 젊은 날의 희망이었다. 여린듯 강하게 오래가는 생명력이여. ~
보이는 것보다, 더 아름다움을 매일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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