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사온 베타를 내가 좋아하는 와인잔에 담았다.
물 갈아줄겸 해서 넣어놨더니, 맑은물이라 신나한다.
꼬리도 치네.
녀석ᆞ거참 ᆞ허허 ~~~
요녀석 베타는 혼자사는것을 좋아한다.
혼자 살아야 살 수있는 녀석이다.
나도 매일밤 와인 한잔으로 이 녀석과 대화를 한다.
우리는 친구라고 ~~~
아직도 왼쪽 눈두덩이가 욱씬. 코는 막히고, 밤새 목은 간지럽다.
그래도 내주위엔 이런 친구들이 많다.
2013,02.04.아침.
눈이 많이내린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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