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정미.휴.연구소 박정미/감정노동연구소

감정노동에 대한 첫강의를 듣고,

가빈 쌤 2013. 4. 8. 22:34

 

 

 

2013,04,08 월요일

 

 

감정노동을 알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ㅡ 감정노동 연구소, 김태흥소장님.

 

감정노동이란?

고객만족을 위해, 나의 감성을 다치는 심각한 노동.

 

우리는 진상고객(상진이아빠, 상진이엄마)으로 부터 병들어 가고있다.

몽둥이로 맞아서 다친것이 아니다. 고객의 말한마디에 사과해야하는 서비스업의 트라우마인것이다.

 

나는 감정노동을 하는 마트직원이라면, 또 식당에 가면 고객이된다.

다친 마음을 그곳에서 풀어낸다면, 또 다른 감정노동자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런 폭탄돌리기는 없어져야한다.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 개인적인 나의 변화로 인해 자유로와져야한다.

 

더 긴 얘기 더 깊은 얘기들은?

 

내가 혹 유명강사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고객인 내가 왕으로 대접 받으려면 종업원을 존중하라" 구 ~ !

 

 

ㅡ 강의를 듣고, 평택가는 기차안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