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8 월요일
감정노동을 알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ㅡ 감정노동 연구소, 김태흥소장님.
감정노동이란?
고객만족을 위해, 나의 감성을 다치는 심각한 노동.
우리는 진상고객(상진이아빠, 상진이엄마)으로 부터 병들어 가고있다.
몽둥이로 맞아서 다친것이 아니다. 고객의 말한마디에 사과해야하는 서비스업의 트라우마인것이다.
나는 감정노동을 하는 마트직원이라면, 또 식당에 가면 고객이된다.
다친 마음을 그곳에서 풀어낸다면, 또 다른 감정노동자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런 폭탄돌리기는 없어져야한다.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 개인적인 나의 변화로 인해 자유로와져야한다.
더 긴 얘기 더 깊은 얘기들은?
내가 혹 유명강사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고객인 내가 왕으로 대접 받으려면 종업원을 존중하라" 구 ~ !
ㅡ 강의를 듣고, 평택가는 기차안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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