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ㅡ
동해가 보인다. 저멀리ㅡ
파도가 잔잔하다.
바위들위에 갈매기가 몇몇 앉았다. 날으고,
저 갈매기들도 가족이겠지~!
바다를 보면, 할일이 떠오른다는데, ~ !
난,
아무생각이 안 난다.
왜일까?
지금 순간,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일 께다.
2013,04,18. 목요일.
연지리에서 바다횟집에서ㅡ
물회를 먹었다.
오랫만에 울진에서 동인건축사사무소 소장인 대학동기를 만나서 반가움의 소식을 주고 받는 점심이었다.
물회를 시키니까ㅡ
매운탕도 주네.
맛나다.
톡쏘는 물회 양념국물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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