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무실앞 정원에도 봄이 왔어요.
나뭇잎이 연두싹을 틔우고,
시베리아 바람불던 빌딩숲에는 이제,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담배피우러 나가는 남자직원들의 낮 바람쐬기가 가끔은 부럽습니다.
그냥이라도,
잠깐잠깐 정원에 나가보고 싶으니까요.
2013,05,01.
수요일.
혼자 출근한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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