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오랜친구를 오랫만에ㅡ 짧은 식사

가빈 쌤 2013. 6. 15. 15:01

 

 

오랫만에 원곡 '정성골'에 다녀왔다.

 

멀리 송파에서 온 친구에게 뭘 대접할까? 고민하다가,

분위기와 맛이 좋았던 기억으로 그곳을 찾았다.

 

세트를 시켜서 소주 한병과 맥주한병.

그리고,

임대사업, 땅, 주식 등 많은 이야기들을 꺼내놓았다.

안주삼아서ㅡ

 

오랫만에 좋은친구와 만난식사와 반주.

참 조으다.

 

이렇게 좋은데도 가슴 허전함은 나이 마흔을 넘겼기 때문일까?

 

노래방에서 소리도 지르고, 신나게 놀고 싶었는데,

그냥 맥주 한두잔으로 마무리한 저녁.

왜 허전한 걸까?

 

나랑 가끔 신나게 놀아줄 가까운 친구를 찾아야겠다.

 

2013,06,14.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