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가 듣고 싶으면,
물소리가 듣고 싶으면,
바람소리가 생각날땐,
평택 통복천을 걷는다.
2013,07,07 일요일.
비가 살짝 내리고,
우산을 썼다가 접었다가ㅡ
그렇게
걸었다.
좋다.
사람이 없어서 좋구,
모든 소리가 잘 들려서 좋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가 마음에 새겨진다.
오늘은 서쪽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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