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입니다.
하늘이 너무 이쁘고,
나란히 선 나무도 이뻐서,
주유소에 세차하러가다가ㅡ
찰칵 ~~~!!!
입추가 지났고,
말복이 지났습니다.
몇일만 참으면 금새 가을같은 하늘입니다.
지나갑니다.
이 더위도 지나가고,
힘들었던 악연도 지나갑니다.
어려운 시절도 지나가겠지요.
평택 소사벌에서 좋은 쌀이 풍요롭듯
제게도 풍년이 오겠지요.
2013,08,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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