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낮에 걸어본 통복천

가빈 쌤 2013. 7. 22. 00:01

 

 

 

 

 

 

 

 

 

 

 

 

 

일요일 오전 산책겸 운동으로 5키로를 걸었다.

 

오전 비도 안오길래.

햇빛도 없길래. ~~~!!!

 

오늘밤ㅡ 또 걸었다.

4키로ㅡ 살이 팍팍 빠지려나~!

종아리만 더 굵어지는건가~!

 

낮에 기억이 자꾸 난다.

아이와 엄마.

가위바위보 하면서 돌다리 건너는 모습.

 

참 좋다.

 

나도 딸이 어릴적 저렇게 했던거 같은데,

벌써ㅡ

커버려서ㅡ

이젠 서로 자기의견 투쟁하기 바쁘다.

 

2013,07,21.일요일.

 

휴일은 조금은 한가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