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야기/평택의 이야기들

평택 소사벌의 하늘.

가빈 쌤 2013. 8. 15. 00:18

 

 

 

 

 

 

평택 소사벌입니다.

 

하늘이 너무 이쁘고,

나란히 선 나무도 이뻐서,

주유소에 세차하러가다가ㅡ

찰칵 ~~~!!!

 

입추가 지났고,

말복이 지났습니다.

 

몇일만 참으면 금새 가을같은 하늘입니다.

 

지나갑니다.

이 더위도 지나가고,

힘들었던 악연도 지나갑니다.

어려운 시절도 지나가겠지요.

 

평택 소사벌에서 좋은 쌀이 풍요롭듯

제게도 풍년이 오겠지요.

 

2013,08,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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