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다.
물론 새로 산 차가 아니라,
월요일에 사고로 공업사에 다녀온 나의 애마 '레조'
깔끔하게 변모해서 나타났다.
조으다.
앞 본네뜨랑 범퍼에 묻은 오래묵은 날파리 시체도 없어지고, 라이트도 밝으고, 또 속 알맹이 부품도 새것으로 교환.
달리니까ㅡ
부드럽다.
빠르면, 금요일.
늦으면, 토요일에 출고된다는 차량은 나이드신 베테랑 전문수리기사님께서,
나의 급한맘을 아셨는지?
오늘 퇴근하기전 찾아가라고 하신다.
아싸~!
버스, 전철, 택시. 타면서,
시간의 귀중함은 더 깨달은 나.
많은 깨달음의 쉼 이었다.
이제,
또 다른 내가 되었다.
새로운 레조와 약간의 변화된 나.
힘내자.
아자아자. 가빈정미 홧팅~!!!
2013,10,10 목요일.
차가지러가면서,
안성천의 석양ㅡ
버스안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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