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나의 애마 레조 22만키로를 달리다.

가빈 쌤 2013. 12. 19. 13:48

 

221,000km

10년 된 나의 레조.

아직도 씽씽ㅡ

 

좌회전 신호 받고,

섰는데,

우연히 보게된 계기판.

오~~~

 

10년을 알리는 숫자.

딸 엎고,

기저귀가방 바리바리 들고,

버스 네번 갈아타고, 하루를 투자해서,

친정다녀오던 생각이난다.

 

 

덜컹

내 돈 벌어 끌겠다고,

3년 할부로 샀던, 이 친구.

나와 결혼했네.

 

벌써 만 10년째.

녀석 수고했다.

더 오래오래 우리 호흡을 잘 맞춰보자꾸나~~!!!

 

2013,12,18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