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0km
10년 된 나의 레조.
아직도 씽씽ㅡ
좌회전 신호 받고,
섰는데,
우연히 보게된 계기판.
오~~~
10년을 알리는 숫자.
딸 엎고,
기저귀가방 바리바리 들고,
버스 네번 갈아타고, 하루를 투자해서,
친정다녀오던 생각이난다.
덜컹
내 돈 벌어 끌겠다고,
3년 할부로 샀던, 이 친구.
나와 결혼했네.
벌써 만 10년째.
녀석 수고했다.
더 오래오래 우리 호흡을 잘 맞춰보자꾸나~~!!!
2013,12,1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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