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딸, 민디의 큰타월

가빈 쌤 2013. 12. 21. 19:21

 

딸,

여섯살 때 모습.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큰타월을 두르고, 사진 찍어달라고 애교를 부리던 딸.

 

나의 컴퓨터 바탕화면을 지키고 있다.

몇일전,

딸이 집에와서,

나와 밤새 이런저런 얘기하는 꿈을 꿨다.

꼭 안고자자고 ~~~

 

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는 '윔피키드' 영문책 세트를 사보냈다.

엄마는 이것저것~

 

포장을 해놓고,

잠든 밤

꿈을 꿨다.

가끔 써 놓은 편지도 넣었다.

 

딸, 보고싶어도 조금만 참자.

 

택배는 EMS로 바기오시티로 날아가고 있을것이다.

 

20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