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가을 낙엽과 벤치

가빈 쌤 2010. 11. 3. 23:33

 

을씨년 스러운 가을인가 싶다가도

또,

아름다운 색을 가진 ,,, 평화로운 가을인것도 같습니다.

 

수원 현장으로 출근하는 길에 본

나만의 주차장소옆, 주공아파트옆 공원길엔,

 

떨어진 낙엽과 벤치가 아침을 지키고 있습니다.

출근이고 뭐고,

잠시 앉아서,,, 맑고 푸른 하늘 한번 쳐다 봤으면 싶어서,

 

갖고 있던 핸드폰으로 찰칵 ~

그냥 한번 담아봤습니다.

 

^*^

 

이 가을 아침이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벤치에 뒹구는 낙엽이 있기에 더욱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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