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거실 창가에 놓인
항아리 두개
하나는 큰 항아리이며, 큰 구피가 들어있구 ~!
작은 것은,, 작은 구피가 들어있어요.
고양이나 개를 키우면,,,
혼자 두고 나가기 불쌍하고,
외로워보일텐데 ~
다행이
구피들은, 얼마나 새끼를 잘 낳는지 `~~!!
우리집엔 정말 많은 녀석들이 살고 있어요.
몇일 여행을 다녀와도,
굶어 죽을 일 없어요.
물속에서, 알아서, 햇빛에 생긴 플랑크톤을 먹나봐요.
ㅋㅋㅋ
집에 있을때는 매일 먹이를 조금씩 주지만요.
수생식물도 같이 자라니까.
물을 갈아 줄 필요도 없고,
같은 곳에 다른 녀석들이 숨쉬고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잠깐의 시간이 내게 주어지면,
늘,, 그 햇빛드는 자리에 앉아 구피들의 활동을 지켜보는게 저의 낙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