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 스러운 가을인가 싶다가도
또,
아름다운 색을 가진 ,,, 평화로운 가을인것도 같습니다.
수원 현장으로 출근하는 길에 본
나만의 주차장소옆, 주공아파트옆 공원길엔,
떨어진 낙엽과 벤치가 아침을 지키고 있습니다.
출근이고 뭐고,
잠시 앉아서,,, 맑고 푸른 하늘 한번 쳐다 봤으면 싶어서,
갖고 있던 핸드폰으로 찰칵 ~
그냥 한번 담아봤습니다.
^*^
이 가을 아침이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벤치에 뒹구는 낙엽이 있기에 더욱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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