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여행 이야기

에버랜드 할로윈데이 축제

가빈 쌤 2010. 12. 12. 22:25

 

 

 

에버랜드에서는

해년마다, 가을이면, 할로윈데이축제를 한다.

 

파티라고 해서,

모여서, 마시고, 떠드는 것이 아니라,

놀이동산이므로,

모든 장식들을 호박과, ,, 또 호박귀신등,,, ㅋㅋㅋ 으스스한 가을과 겨울로 가는 시작의 분위기에 맞춘다.

 

딸과 함께

2010년 가을 에버랜드를 찾았다.

호박이 잔뜩 ,, ~~~

 

 

들어가는 입구의 트리부터,,, 호박으로 주렁주렁,,

포시즌가든에서도 호박이 넝쿨째 ~

,,, 퍼레이드도,,, 호박과 할로윈귀신들 ~ ㅎㅎㅎ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세상이 맞다.

 

먹고 싶은 간식들도 즐기해서,

못 참고, 또, 사먹고야 마는 딸 ~ 팝콘을 한통들고 좋아한다.

 

 

낙타와 조랑말을 타는 곳은 가을처럼, 가을이 바람을 흐느적거리게, 아름다운 풍경을 나에게 준다.

산책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내게 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