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는
해년마다, 가을이면, 할로윈데이축제를 한다.
파티라고 해서,
모여서, 마시고, 떠드는 것이 아니라,
놀이동산이므로,
모든 장식들을 호박과, ,, 또 호박귀신등,,, ㅋㅋㅋ 으스스한 가을과 겨울로 가는 시작의 분위기에 맞춘다.
딸과 함께
2010년 가을 에버랜드를 찾았다.
호박이 잔뜩 ,, ~~~
들어가는 입구의 트리부터,,, 호박으로 주렁주렁,,
포시즌가든에서도 호박이 넝쿨째 ~
,,, 퍼레이드도,,, 호박과 할로윈귀신들 ~ ㅎㅎㅎ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세상이 맞다.
먹고 싶은 간식들도 즐기해서,
못 참고, 또, 사먹고야 마는 딸 ~ 팝콘을 한통들고 좋아한다.
낙타와 조랑말을 타는 곳은 가을처럼, 가을이 바람을 흐느적거리게, 아름다운 풍경을 나에게 준다.
산책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내게 주는 듯 하다.
'나의 이야기 > 나의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토마토 농장이 평택 양교리에 있더라구요. (0) | 2010.12.13 |
---|---|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에버랜드 '우주관람차' (0) | 2010.12.13 |
10월의 스키장 (0) | 2010.11.01 |
할로윈축제 (0) | 2010.10.28 |
원월리 '꿈에그린"농장 (0) | 201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