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추운 크리스마스를 에버랜드에서

가빈 쌤 2010. 12. 29. 00:02

 

 

이번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다.

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추워도,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온 모양이다.

 

우리 시댁식구들 모두,

고모부만 빼고, 10명이 모였다.

추위에 떨면서,

좁은 롯데월드보다, 추워도 넓은 에버랜드를 택한다면서,

오후 5시에 정문 주차장에서 만났다.

 

자리가 없을줄 알았는데~

정문앞 주차장은 몇 대 세울정도 비어있었다.

 

,,,

 

그렇게, 자유이용권으로 2시간의 추운겨울산책을 하며, 저녁식사도 거하게 비싸게 먹었다고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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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외부 사계절가든 보다,

실내공간에 더 많이들 있었고,

야외용 난로 아래 옹기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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