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옥상의 변화

가빈 쌤 2010. 12. 29. 10:44

 

 

옥상위 온실앞에는,,, 수도가 하나있다.

설비기사를 불러서,

안방 베란다에서 끌어 올렸는데. ~~~

겨울엔 잠가야 한다.

 

게으른 탓에,

안 잠근줄도 모르고 나두었더니,, 이런 ~!

엄청 똑똑 물 떨어지더니,

얼어서,,, 얼음바다다,,

 

그위에,

설상가상으로 눈이 덮혔다.

 

작년겨울엔,

많은 화분들을 얼려죽이고, 나쁜,, 나다.

올해엔,, 안되겠다싶어,

일찍 들여놓긴했지만,

 

옥상위,,

물은,, 그냥,, 똑똑 뚝 ~!

 

,,, 변화의 장면을 담아보았다.

 

 

여름엔,,, 빈화분에 고추심고, 가지심고, 등등 ~~~ 상추도 심어서 몇잎먹었는데~~ ㅋㅋㅋ

 

겨울이다. 수도꼭지 아래,, 얼음이 얼고,,, 그 위에 눈이 덮였다....온실문은,,, 아마 3-4개월동안 닫혀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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