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평택동 맥주zip

가빈 쌤 2011. 1. 3. 20:51

 

 

2010.12.31.

 

 

우리가족은 가끔 평택동에 나간다.

우리집은 비전동이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근처보다,

평택동인 평택역 앞이 더 번화가로, 먹을꺼리, 젊은 사람들이 더 많다. 그래서 ~~~

 

저번에 들렀던,

warawara 수작요리전문점에서, 만난 요리 몇가지를 먹고,

저저번달 받은, 서비스 핸폰문자 쿠폰을 이용해서,,,

서비스 요리도 한가지 더 먹었다.

부침도, 정말,, 직접 냉동안쓰고, 만들것이다. 동그랑땡 먹어보니, 딱이다. . 맞다.

누룽지탕을 시켜, 진짜,,, 모두 넷이서, 박빡 긁어 먹고,

모듬전 시켜서, 먹으면서,

두부김치는 서비스로,,,, 또,,, 뭘시켰는데 ~~~ 아 ~~ 추억의 도시락과, 또, 추억의 냄비라면, ~~ 등등,

,,,

 

그리고,

장소를 옮겨,

저번엔, 맥주광을 방문했었는데.

이번엔,

맥주zip 을 방문했다.

넓은 곳이,,, 사람들이 꽉 차고, 어두운 곳에, 밝은 맥주냉장고,,,,,,,,,,,,,,,즐비, 나열되어있었다.

,,,

맥주가,, 층마다, 냉장고에,, 다른 가격으로 세계맥주가,,, 전시중이다.

 

딸을 시켜서,

영어공부시킨다는 핑계로, 하이네켄 찾아와라, ~ 아사히 찾아와라 등등, ㅋㅋㅋ

 

,,,

 

한해를 보내며

제야의 종소리를 들어야 하는시각에,

ㅋㅋ 시내 맥주zip에서, 한잔하면서, 오징어를 뜯었다.

 

 

입구에서, 유현이가 좋다고,,,, 폼젠다 ~~~

 

맥주zip 에서는, 안주를 안 시켜도 좋고,, 또, 사와도 좋구,,, 또, 배달시켜먹어도 좋다.

 

우리는 오징어땅콩, 5,000원짜리를 시켰다.

 

가운데, 붉은 빛 조명으로 인테리어가 멋졌다. ~~~

 

천정의 등도,,, 또, 천정의그림도,,, 멋지고, 젊음스러웠고,,, 바깥풍경도,,, 건물코너라서, 환했다.

 

우리가 시킨 안주 ~~ 딸은,, 체리쥬스를, 와인잔에 담아서 ~~~~

 

우리가 마신 맥주 ~ 하이네켄, 밀러, 아사히(일본), 산미구엘(필리핀), 띵따오(중국 청도) ~~~~

 

맥주냉장고엔, 가격이 붙어있다. ,,,,보통, 3,900원, ~ 4,900원, 5,500원 등 ~~~~

 

아빠와 삼촌과 딸 ㅡ,, 유현이다... 나는 ㄴㄹ, 핸폰을촬영중 ~~~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맥주몇병을 갖다놓고, 쥬스도 갖고오고, ~~~~ 간단히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