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생활 이야기

딸이 잠든 모습

가빈 쌤 2013. 5. 7. 01:01

 

내딸이라서 일꺼다.

참 이쁘다.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이쁘다고 한단다.

 

잠든 모습이 평화롭다.

김밥 만들어서 아빠 기다렸다가,

 

아빠가 늦게 들어오자마자,

보여만주고, 계속 집어먹더니, 거의 다 먹었다. 아빠가, 김밥이 없다고 뭐냐며~!, 둘이 실갱이 한다.

ㅋㅋ 웃고 마는 딸.

 

ㅋㅋ

키크려나~!

밤만 되면 먹네.

뚱보되면 안되는데,

엄마 닮으면 안되는데,

 

오늘도 늘 끌고다니는 노란수건을 덮고 잔다.

 

 

 

초딩 5학년 딸.

아직은 내게 어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