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곽지리의 일몰.
아름다운 여름날 저녁
신나게 놀던,
아이들의 해수욕을 멈추게 한것은 시계가 아니라,
시간을 만드는 해.
오늘 하루 자알 ~~~놀았다.
아침 성산 우도 부터,
이곳 애월 해변까지 ~!
긴ㅡ 하루.
지금 아이들은 오이를 썰어 붙이고,
타 버린 피부의 열을 내리고,
막
잠들었다.
오늘 만족했는지,
내일은 늦잠자고 싶단다.
그래ㅡ
잘자라.
나의 아이들.
나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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